* 본게시물은 투자 권유가 아니며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오늘 상승 음봉으로 마감하였다. 저점이 계속 높아지고 있는 점은 좋은 징조이고, 추세가 우상향추세로 V반등 그리고 올라가는 모습도 좋다. 

 

지금 저항받는 자리가 예전에 지지받았던 자리인데, 차트를 보면 

이렇게 계속 지지를 받아오다가 대세 하락에서 하락 맞고 다시 그 자리를 돌아가고 있는 중이다. 오늘 장이 크게 하락하면서 마감하엿지만 EDGC는 갭상승으로 출발하여 아직까진 매도세가 남아있는 부분으로 여겨진다.  좋게 본다면 지지 라인에서 도지가 발생햇다는 건데, 이 도지가 어떻게 발현되는지 중요하겟다. 

 

주봉차트를 보면 

지금 저 항받는 위치가 첫 상장 시점에 시가 부근으로 이 시가만 잘 돌파하고 지지가 된다면 원래 주가로 회복하는 건 시간문제이다. 이슈도 아직 남았으니 더 지켜보기로 한다. 

 

월봉으로 보면 더 간단해진다. 

이제 더 명확하게 보이지 않나? 월봉상으로 장기이평선에 저항 받는 부분이고 저 저항선과 이평선 저항만 강하게 뚫어주고 지지를 받게 되면 더 좋은방향으로 흘러갈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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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전장 카메라 종목이다. 기업에 재무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차트상으로 볼 때 좋은 자리 지지가 나온 건 확실하다.

세코닉스 오늘 상승파동을 끝내고 하락 파동을다 맞고 상승분을 다반납한 종목이다.

첫 장대양봉을 세운 시가 부근에서 아래꼬리 양봉으로 지지가 나왔고 그 지지 받은 영역이 전에 저항이었던 구간이다.

주봉으로 보면 

딱 이자리, 저항받던 부분에서 하락의 멈춤을 알리는 시그널이 나와줬지만 내일까지 봐야한다는 점 이유는 간단하다. 이 양봉의 신뢰를얻기 위한 부분!! 

지금 지수가 정말 많이 빠지고 있는데, 차트만 볼 것이 아니라 뉴스까지도 섬렵해서 봐야한다고 생각한다. 

 

* 본게시물은 투자 권유가 아니며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에는 파동이란게 있다. 한쪽 방향으로 방향을 정하면 일정기간 동안 그 방향으로 가려고하는 성절이 있다.

큰 그림으로는 올라가는 시기에 초기 매수를 해서 올라갔을 때 매도를 하고내려갈 때는 매수를 피하는 것, 이게 스윙 매매이다.. 일주일의 파동에 맡겨버리는 것!!

단점이라고 하면 진입을 잘못하면 큰 손실이 날 수도 있다. 차트를 정확히 볼 줄 알아야 한다

바닥을 확인하고 무릎에 사서 어깨에 팔아라

 

큰 그림의 차트에서는 큰 폭으로 우상향 하는게 보이지만 이 안에도 

작게보면 이렇게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첫번재로 해야할 것이 우상향하는차트를 찾는것.

만약 상승추세에서 잘못 매수를 했더라도 한번 더 오를 수 있는 기회가 살아있기 때문에 우상향 하는 차트를 구분하는게 중요하다. 

5일선과 20일선만 남기고 보니 20일선 기준으로 위 아래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걸 볼 수 있다. 주가가 20일 선 아래 있다. 매매보류! 주가가 20일 선 안에 있다. 매매고려!!

 

 

모든 종목은 검은색 5일 이평선이 시발점이 된다. 5일 아래 잇다가 상승할 때 5일 위로 올라온 다음 상승하고 내려갈 땐 5일 밑에 있다가 하락한다.

모든 종목의 시발점은 5일 이평선!

내려갔다가 바닥을 잡으려고만하지말고 5일선 위로 올라갔을 때 매수를 고려하라.

 

숙제 : 우상향하는 차트를 찾아라

5일선과 20일 선의 위치와 캔들의 위치를 보아라

 

 

최근 주식시장의 최대 관심 중 하나는 반도체주 반등 조짐이다. 올여름 반도체 업황을 둘러싼 외국계 증권사의 암울한 전망에 혹독한 조정을 거쳤던 반도체기업 주가는 최근 상승 곡선을 그리며, 연말 랠리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증권가에서도 올 해 부진했던 반도체 주가가 연말 전후로 긍정적인 흐름을 나타낼 것이란 전망을 내놓고 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RX 반도체' 지수는 지난 10월부터 지난 10일까지 12.4% 상승하며 전체 17개 섹터 지수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이는 올 4분기(10~12월) 반도체 업종 주가가 모든 업종 가운데 가장 많이 올랐다는 뜻이다. KRX 반도체 지수는 국내 반도체 기업 44곳으로 구성돼 있다.

구성 종목 가운데 △주성엔지니어링(65.24%) △LX세미콘(41.8%) △심텍(39.6%) △하나마이크론(32.3%) 등 코스닥에 상장된 중소형주의 약진이 돋보였다. SK하이닉스도 이 기간 17% 상승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KRX 반도체에 포함되지 않은 삼성전자의 10월 이후 최근까지 주가 상승률은 약 3.8%였다.

특히 투자자들은 연초 이후 부진하던 반도체 대장주의 반등을 기대하고 있다. 삼성전자 주가는 지난 10 13일 종가 기준 연저점(6만8,800원)을 기록한 후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최근까지 11.8% 상승한 상태다. SK하이닉스도 10 12일(9만1,500원) 연저점 기록 후 약 두 달 만에 주가가 32% 가까이 뛰었다. 외국인은 지난달부터 삼성전자(2조4,000억 원)와 SK하이닉스(1조2,000억 원)를 집중적으로 사들이며 이들 기업의 주가 회복을 이끌었다.

삼성전자가 코스피 전체 시가총액(10일 기준 약 2,240조 원)의 20.5%를 차지하는 만큼, 전체적인 주가 상승을 위해서도 반도체 투톱의 반등이 절실한 상황이다. 증권사들은 향후 메모리 시장을 중심으로 공급망 차질이 완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에서, 관련 반도체 업체의 긍정적인 주가 흐름을 기대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최도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메모리 반도체 업체 주가가 부진했던 이유는 정보기술(IT) 공급망 차질 때문이었다"며 "내년에는 공급망 차질이 완화되며 정상 환경으로 회귀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재윤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최근 보고서에서 "내년 2분기 혹은 늦어도 3분기 D램 가격이 반등하는 등 하반기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반등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11만8,000원으로 제시하기도 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1&sid2=258&oid=469&aid=0000646275 

머니투데이 증권부가 선정한 12월 둘째주 리포트는 총 3건입니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의 '2022년에 주목해야 될 기업(NEW)' △윤창배·임성국·성현동·이동륜·이선화·최용현 KB증권 연구원의 '직접 만들어본 NFT' △서병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의 '코인이 주도하는 미래금융'입니다.

위드코로나부터 메타버스 수혜까지…'이 종목 주목하라'이기훈 연구원은 'NEW'의 영화 유통 산업이 위드코로나를 맞아 빠르게 턴어라운드(실적개선)에 나설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또한 계열사인 스튜디오앤뉴는 시리즈물 제작을 통한 고성장, VFX(시각효과) 자회사는 메타버스 시대 도래로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고 평가했습니다.

다음은 리포트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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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영화 및 관련 자회사인 유통·영화관의 부진으로 연결 실적은 다소 아쉽지만, 위드코로나로 전환되면 빠르게 턴어라운드할 것이다.

계열사 '스튜디오앤뉴'는 시리즈물 제작이 가장 가시화된 제작사다. 드라마 제작 산업은 다음 작품의 흥행을 담보할 수 없기 때문에 콘텐츠 팬덤화가 이뤄진 시즌제 및 시리즈물의 제작에 대한 가치가 높을 수밖에 없다. 스튜디오앤뉴는 디즈니와 5년간 장기 콘텐츠 파트너쉽을 체결했고, 매년 1편 이상 웹툰 기반 작품을 시즌제 및 시리즈물로 공급할 가능성이 높다.

메타버스 시대가 온다면 VFX사들의 가치가 점점 증가할 것이다. VFX 자회사 'eNgine'은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지옥', 디즈니+ 오리지널 '무빙' 등의 VFX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메타휴먼 '루시'의 고도화를 위한 협력도 진행하고 있다. 당분간 적자 구조가 이어지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다양한 사업 기회를 통해 고성장할 것이다.

"NFT, 메타버스 성장률 능가할 것"…이유는?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서울 상암DMC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디지털 대한민국 '청년과 함께 미래를 그리다' 행사에 참석해 메타버스를 활용하여 녹도의 초등학생과 대화하고 있다. 2021.12.02.
KB증권 리서치센터는 NFT(대체불가능토큰)에 대해 장장 79페이지에 걸쳐 분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제작을 통해 직접 경험한 NFT의 개념부터 전망, 수익모델과 관련 종목까지 꼼꼼히 분석해 NFT의 A부터 Z까지 제시했습니다. KB증권은 메타버스보다 NFT의 성장률이 더 높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NFT 관련 종목으로는 카카오, 엔씨소프트, 하이브, 펄어비스, 다날, 서울옥션, 파수, 폴라리스오피스를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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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등장으로 인한 가장 큰 변화는 희소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장이 만들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거래가 많아질수록, 비싼 가격에 팔릴수록 작가에게 유리해지는 시스템이다. 원작자에게 정당한 보상이 가능한 세상이 열리게 된 것이다.

현재 NFT 시장은 구매자 우위의 시장이 형성돼 있다. 희소성을 바탕으로 특정 NFT를 구매하려는 수요가 더 많기 때문에 자신의 자산을 판매하려는 사람들의 유입이 갈수록 늘어날 것으로 판단된다. 가상자산에 익숙한 소수의 자본가 중심의 시장에서 대중의 소액 투자자로 무게중심이 이동하면서 성장사이클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메타버스의 수익모델 근간은 유료아이템 판매, 광고 및 각종 전시 등으로 구성된다. 신뢰에 기반한 구매의 근간에는 NFT가 있다. NFT는 메타버스뿐만 아니라 현실에서도 디지털 콘텐츠의 소유권을 증명할 수 있어 메타버스의 성장률을 능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NFT 생태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확장성이다. 참여자들이 플랫폼 안에서 스스로 가치를 만들면서 유입이 나타나고, 그 과정에서 플랫폼 전반의 생태계 확장이 나타난다. 지속적인 참여자의 유입을 가능하게 하는 선두 기업들 중심으로 시장이 재편될 것으로 예상한다.

코인이 주도하는 미래 금융…궁금하다면?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비트코인이 주말 한때 22% 폭락하며, 4만 2,000달러 선이 붕괴됐다가 다시 회복세를 보인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빗썸 고객지원센터 전광판에 표시된 비트코인 가격이 6,060만원대로 거래되고 있다 2021.12.06.
서병수 연구원은 최근 금융투자업계의 뜨거운 감자인 '가상자산'에 대한 분석 보고서를 54페이지에 걸쳐 내놓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서 연구원은 가상자산을 국가 시스템 관점, 민간 경제주체 관점 등 각기 다른 주체별로 분석하고 더 나아가 금융산업의 미래 전망까지 제시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서 연구원은 가상자산 관련 해외 종목으로 실버게이트 캐피탈과 코인베이스를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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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 정부는 가상자산을 부정 내지 무시해왔으나, 작년 이후 가상자산은 더 이상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커졌다. 국가의 민간 가상자산에 대한 시각은 이중적이다. 가상자산은 통화와 금융 시스템 전반을 위협할 수 있는 반면, 동시에 미래 성장산업을 육성하는데 핵심요소이기 때문이다.

가상자산의 가능성에 주목하고 투자하는 민간 경제주체들이 늘고 있다. 초기 전통 금융기관은 가상화폐를 부정하려고 했으나 이제는 전통 금융기관도 가상화폐를 포함한 가상자산에서 기회를 포착하고 투자를 늘리고 있다. 가상화폐 내에선 비트코인의 일방적 독주가 끝나고 이더리움을 포함한 알트코인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DeFi(탈중앙화금융)은 별도의 금융 중개자에 의존하지 않는 블록체인 기반 금융이다. DeFi는 정부와 금융기관의 신뢰를 기반으로 구축된 기존 금융의 틀을 완전히 바꿀 수 있다. DeFi는 거래소, 대출/차입, 자산관리, 파생상품, 지급 등 이미 다양한 분야에서 구현되고 있다.

현실적으로 민간 가상자산에 투자하는 방법으로 가상화폐 직접 투자, 가상화폐와 직접 관련된 기업 및 펀드에 투자, 가상화폐 사업을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추진하거나 할 예정인 기업에 투자 등을 꼽을 수 있다.

주목할 ETF(상장지수펀드)로 '글로벌 X 블록체인 ETF'와 '글로벌 X 블록체인&비트코인 스트레테지 ETF'를, 최선호주로 실버게이트 캐피탈과 코인베이스를 제시한다.

 

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1&sid2=258&oid=008&aid=0004682266 

 

올 4분기 들어 KRX 섹터 지수 가운데 상승률 1위를 기록 중인 반도체 업종이 상승세를 이어갈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RX 반도체’ 지수는 10월 1일부터 지난 10일까지 12.43% 올랐다. KRX 섹터 지수 17개 중 가장 많이 올랐다. 이 기간 ‘KRX 반도체’와 ‘KRX 미디어&엔터테인먼트’(10.10%), ‘KRX 정보기술’(7.27%), ‘KRX 증권’(1.77%) 등 네 개 업종 외에 다른 업종은 모두 하락했다. 코스피지수는 같은 기간 1.91% 하락했고 코스닥지수는 0.83% 올랐다.

연초 이후 부진을 면치 못하던 반도체 대장주도 살아나는 모양새다. SK하이닉스는 16.99% 상승했다. 바닥을 찍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KRX 반도체’에 포함되지 않은 삼성전자는 3.78% 올랐다. 삼성전자 주가는 10 13일 종가 기준 연중 최저점(6만8800원)을 찍은 뒤 10일까지 11.77% 상승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이번 분기 들어 삼성전자와 ‘KRX 반도체’에 속한 기업들을 1조7286억원어치 순매수하며 주가를 끌어올렸다. 지난달부터는 삼성전자(2조4057억원), SK하이닉스(1조2042억원)를 집중적으로 순매수했다. 반도체 업황 개선 및 공급망 병목 현상 해소에 대한 기대가 반도체 기업 투자심리를 개선시켰다. 주가 하락에 따른 저가 매수도 원인으로 꼽힌다.

 

 

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1&sid2=258&oid=015&aid=0004639621 

 

시가총액 세계 1위인 애플이 지난 10일 미국 뉴욕증시에서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시총은 3조달러에 육박했다. 애플 주가는 지난해 80% 상승한 데 이어 올해도 40% 가까이 올랐다. 퀄컴도 사상 최고가 수준에 근접했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에 미국 중앙은행(Fed)의 긴축 움직임, 스태그플레이션(경기 침체 속 물가 상승) 우려까지 불확실성이 겹쳐있지만 월스트리트 주요 은행들은 미 증시가 내년에도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애플은 이날 2.8% 오른 179.45달러에 장을 마쳤다. 시총은 2조9449억달러(약 3481조원)로, 세계 5위 경제대국인 영국의 국내총생산(GDP) 2조6382억달러(2020년 기준)를 앞질렀다. 애플 시총은 2018년 처음 1조달러를 돌파하고 작년 8월 2조달러를 넘어선 뒤 1년4개월 만에 3조달러를 눈앞에 두고 있다. 애플뿐만이 아니다. 미국 반도체기업인 퀄컴도 10월 말 이후 38% 급등하며 사상 최고가에 근접했다. 리비안, 루시드 등 전기자동차 성장주와 제너럴모터스도 지난달 역대 최고 주가를 찍었다.

이달 들어 2022년 주식시장 전망 보고서를 낸 월스트리트 투자은행(IB)들은 시장 변동성이 크지만 내년에도 미 증시는 상승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월스트리트 주요 IB 14곳은 내년 S&P500지수 전망치로 4400~5300선을 제시했다. 이날 종가(4712.02) 대비 최저 6% 하락에서 최고 12% 상승할 것이란 전망이다. 14 IB  12곳이 지수가 올해보다 오를 것으로 예측했다.

내년 전망치로 5050을 제시한 JP모간은 “공급망 차질 완화, 중국을 비롯한 신흥국 경제 회복, 소비지출 정상화에 힘입어 기업들이 예상보다 강한 실적 개선을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미국 기업의 펀더멘털은 탄탄하다”고 평가했다. 골드만삭스도 “미 증시 상승세가 올해보다는 둔화하겠지만 상승 여력은 여전하다”며 내년 S&P500지수 전망치로 5100을 제시했다.

지수가 현재보다 떨어질 것으로 내다본 곳은 모건스탠리와 뱅크오브아메리카뿐이었다.

GM, 내년에도 강세…부진했던 디즈니·아마존 '성장주 톱픽'
글로벌 IB 추천 종목

글로벌 투자은행(IB)들이 연말을 맞아 내년 유망주 ‘톱픽’을 추려 발표하고 있다. 대다수 IB는 “내년 미국 증시 상승세가 올해보다는 둔화하겠지만 상승 여력이 여전하다”고 입을 모았다. 애플과 아마존 등 대표 기술주는 여전히 선호하는 주식에 이름을 올렸다. 금리 인상이 예상되는 만큼 시장 전반으로는 가치주가 강세를 보일 것이란 관측도 나왔다.

JP모간, GM·BoA·디즈니 등 추천

JP모간은 2022년 시장 전망 보고서에서 “공급망 차질 완화, 중국 등 신흥국 경제 회복, 소비 지출 정상화에 힘입어 기업들이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톱픽’으로는 가치주와 성장주 각각 10개를 뽑아 제시했다.

가치주 목록에는 산업재인 캐터필러(CAT), 다우(DOW)와 자동차주 제너럴모터스(GM), 건설주 레나(LEN) 등이 올랐다. GM에 대해 “반도체 조달이 예상보다 양호한 가운데 가격 인상, 수요 증가로 실적 추정치가 올라갔다”며 내년 목표주가를 현재보다 27% 높은 수준인 80달러로 제시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AC)도 내년 금리 인상으로 예대마진(대출 금리와 예금 금리의 차)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제약회사 애브비(ABBV), 보험사 올스테이트(ALL), 반도체 기업 퀄컴(QCOM)도 내년 유망 가치주로 지목됐다.

성장주 부문에선 대형 기술주인 애플(AAPL)과 아마존(AMZN)이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강력한 주가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올해 주가가 15%가량 하락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인 디즈니(DIS)도 내년 성장주 톱픽에 들었다. JP모간은 디즈니 목표주가를 220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10일 종가보다 45%가량 높은 수준이다.

이 밖에 온라인 결제업체 페이팔(PYPL), 제약사 일라이릴리(LLY), 산업용 의료기기 회사 다나허(DHR), 주류회사 컨스텔레이션브랜즈(STZ) 등도 유망주 리스트에 올랐다.

골드만 “소외주가 내년 초 시장 이끌 것”

골드만삭스는 올해 주식시장에서 뒤처졌던 종목들이 내년 초 주도주가 될 수 있다는 의견을 내놨다. 딥 메타 골드만삭스 부사장은 “주식시장에서는 대개 직전 해 부진했던 종목이 이듬해 1분기 상승을 주도하는 경우가 많다”며 2002년 이후 지난 19년간 12번에 걸쳐 이 같은 흐름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올해 1분기에도 지난해 부진했던 종목들이 S&P500지수를 13% 웃도는 상승률을 기록했다. 또 해당 종목 가운데 80%가 시장 수익률을 앞질렀다.

골드만삭스가 자체 분석을 통해 추려낸 ‘올해 주가가 부진했지만 내년 기대되는 종목’에는 통신주 버라이즌커뮤니케이션스(VZ), 바이오 제약회사 암젠(AMGN), 햄버거 체인 쉐이크쉑(SHAK), 카지노주 라스베이거스샌즈(LVS), 유나이티드항공(UAL) 등이 포함됐다.

버라이즌은 올해 S&P500지수 대비 38% 저조했고, 암젠과 쉐이크쉑도 각각 지수 수익률을 30% 이상 밑돌았다. 라스베이거스샌즈는 S&P500보다 63%, 유나이티드항공은 24%가량 부진했다.

그러나 내년 전망은 낙관적이다. 골드만삭스는 내년 한 해 버라이즌이 24%, 암젠 22%, 쉐이크쉑이 29%가량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라스베이거스샌즈와 유나이티드항공은 각각 83%, 50% 크게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모건스탠리 “애플이 내년 최고의 주식”

주요 은행은 대형주 중에선 애플을 추천주 1순위로 꼽았다. 모건스탠리가 대표적이다. 케이티 허버티 모건스탠리 애널리스트는 “기존 충성스러운 고객에 더해 새로운 가상·증강현실(VR·AR) 기기 출시는 내년 애플을 재평가하게 만들 것”이라며 “2022년 가장 선호하는 대형주”라고 밝혔다.

이달 들어 모건스탠리는 애플의 목표주가를 164달러에서 200달러로 21% 상향 조정했다. 모건스탠리는 “총이익의 3분의 1이 서비스 부문에서 발생한다는 점에서 애플은 하드웨어 회사가 아니라 소비재 및 기술 플랫폼으로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제프리스는 내년 미 증시에서 은행주가 강세를 띨 것으로 예상했다. 가치주 중에선 알루미늄 생산기업 알코아(AA), 제약사 화이자(PFE)와 금융주 디스커버파이낸셜서비스(DFS), 골드만삭스(GS), JP모간(JPM)을 추천했다.

실적 모멘텀이 있는 성장주 군에선 은행주인 찰스슈왑(SCHW), 농기구 제조업체 디어(DE), 보험사 앤섬(ANTM)과 처브(CB), 자동차주 포드(FORD), 비디오 게임업체 일렉트로닉아츠(EA) 등을 꼽았다. 애플과 알파벳, 월마트(WMT), 시스코(CSCO), 텍사스인스트루먼트(TXN)는 ‘적당한 가격에 질 좋은 주식’으로 목록에 올랐다.

 

 

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1&sid2=258&oid=015&aid=0004639637 

 

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으로 증시 변동성이 높아진 가운데 미국 증시의 주요 지수를 3배로 추종하는 레버리지 상품에 뭉칫돈이 몰리고 있다. '오미크론' 충격으로 미국 증시가 하락하자 저가매수 시기라고 판단한 서학개미(해외주식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들이 '통 큰 베팅'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12일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에 따르면 이번주(12 6~10일) 국내 투자자의 해외주식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3개 종목이 모두 미국 증시의 3배 레버리지 상품이었다.

나스닥100지수를 3배로 추종하는 '프로셰어스 울트라프로 QQQ ETF(TQQQ)'는 1억4191만달러의 순매수가 쏠리며 2위를 기록했다.

FANG(페이스북, 아마존, 애플, 넷플릭스, 구글) 등 미국 기술주 10개 종목을 3배로 추종하는 'BMO 마이크로섹터 FANG플러스 지수 3X 레버리지 ETN(FNGU)'와 미국 기술주 15곳을 3배 추종하는 'BMO 마이크로섹터 FANG 혁신기업 투자 3X ETN(BULZ)'은 나란히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순매수 규모는 각각 5639만달러와 4979만달러다.

10위권 밖에서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바이오테크놀로지 산업지수의 3배를 추구하는 '디렉시온 데일리 S&P 바이오테크 3X ETF(LABU·17위)', 다우존스 인터넷 종합지수를 3배로 추종하는 '디렉시온 데일리 다우존스 인터넷 불 3X(WEBL·21위)', S&P 기술 섹터 지수를 3배로 추종하는 '디렉시온 데일리 테크놀로지 3X(TECL·29위)' 등 3배 레버리지 상품들이 눈에 띄었다.

이는 오미크론 영향과 함께 지수 하락에 따른 저가 매수 전략이 작용한 것으로 해석된다. 박승진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달 초 오미크론과 미 금리인상 이슈가 합쳐지면서 증시 변동성이 심했다"며 "주가가 큰 폭 하락한 뒤 반등하는 학습효과를 경험한 개인 투자자들이 2~3배 레버리지에 부담없이 베팅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자 저가매수에 나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미국 증시는 올해 꾸준히 우상향했고 미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인상은 내년 중으로 예상되는 만큼 선진국은 신흥국보다 덜 타격을 입을 것이란 예상에 미국 증시에 베팅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 나스닥100지수는 지난 3일 1만5990.76까지 떨어졌다가 8일 1만6394.34까지 올랐다. 오미크론 우려 완화로 미국 주요 지수가 변이 바이러스 확산 이전으로 회복한 것이다. 나스닥100지수는 지난 10일 1만6331.98로 다소 꺾였지만 지난 3일 TQQQ를 저점 매수해 계속 보유하고 있다면 6%대 수익을 얻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전문가들은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섣부른 레버리지 투자는 위험하다고 경고했다. 레버리지 상품은 예상과 반대로 주가 흐름이 이어질 경우 그만큼 손실이 떠안아야 하는 위험요인이 있는만큼 투자에 유의해야 한다는 얘기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지수 전체적으로 좋아지는 그림보다는 개별 산업·테마에 따른 차별화가 나타날 것"이라며 "인플레이션 방어·달러 강세·미국 경제 회복에 수혜가 예상되는 중소형주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승진 연구원은 "미국의 금리인상이 예상했던 것보다 지연되면서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과 괴리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기술주를 주목해야 한다"며 미국 대형주 중심인 '테크놀로지 셀렉트 섹터 SPDR ETF(XLK)'를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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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매수 타이밍" 서학개미, 3배 추종 ETF에 거침없는 베팅

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으로 증시 변동성이 높아진 가운데 미국 증시의 주요 지수를 3배로 추종하는 레버리지 상품에 뭉칫돈이 몰리고 있다. '오미크론' 충격으로 미국 증시가 하락하자 저가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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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가 이번 주로 다가오며 증시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40 여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테이퍼링(자산 매입 축소) 가속화와 조기 금리 인상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될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강도가 시장 예상을 넘어설 경우 미국보다 한국 등 신흥국 증시의 변동성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며 투자 심리가 위축되는 모습이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0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9.34포인트(0.64%) 하락한 3,010.23으로 거래를 마쳤다. 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 바이러스에 대한 우려가 잦아들면서 12월 들어 7거래일째 상승 랠리를 이어가던 코스피가 처음으로 약세 전환했다. 코스닥지수 역시 1% 넘게 빠지며 전날 상승분을 반납했다.

오는 14~15일(현지 시간) 실시될 미 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통화정책 결과에 대한 경계감이 커진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 인플레이션 압박이 커지자 연준은 매파적 기조(긴축 선호)를 강화할 가능성을 내비쳤다. 앞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테이퍼링을 몇 개월 앞당기는 것에 대한 논의가 있을 것”이라며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인 것이라던 기존의 입장을 철회한 바 있다. 지난 10일 발표된 11월 미 CPI가 전년 동기 대비 6.8% 급등해 1982년 이후 최대 상승폭을 기록하면서 긴축 속도가 가팔라질 수 있다는 우려가 심화됐다.

특히 시장은 조기 금리인상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실제로 연방기금(FF) 금리선물 시장은 내년 말까지 연준이 3차례 기준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을 이미 반영 중이다. 금리 인상 움직임이 본격화되면 달러화 강세가 유발되며 한국 등 신흥 증시에 대한 투자 심리는 상대적으로 더 크게 위축될 수 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점도표가 내년도 금리 인상이 세 차례 이상일 것으로 전망하게 한다면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위축되고, 신흥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미 시장이 연준의 매파적 변심을 여러번 확인하는 과정을 거친만큼 증시에 큰 충격을 줄 가능성이 낮다는 의견도 있다. 서정훈 삼성증권 연구원은 “우리나라를 포함한 신흥국 증시는 긴축 신호에 일찍이 몸살을 앓아왔으며 증시 밸류에이션은 연초 대비 현저히 낮아진 상태”라며 “시장 기대에 준하는 긴축은 (증시에) 중립적인 신호로 보는 것이 옳다”고 했다.

 

출처: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1&sid2=258&oid=011&aid=0003995899 

 

'조기 금리인상' 메시지 나오나···FOMC에 눈 쏠린 코스피

[서울경제] 12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가 이번 주로 다가오며 증시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40 여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테이퍼링(자산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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